텍사스에서 불법 마사지 업소가 빠르게 늘면서 인신매매와 성착취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달라스모닝뉴스에 따르면 2025년 기준 텍사스에서는 1,600곳이 넘는 불법 마사지 업소가 확인됐으며, 그 수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들 업소는 겉으로는 일반 마사지 업소처럼 운영되지만, 실제로는 성매매를 알선하거나 인신매매 피해자들을 착취하는 장소로 이용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업주들이 현금 거래와 복잡한 계좌 이동, 여러 사업체 명의를 이용해 수익을 분산시키는 방식으로 단속을 피하는 사례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빚이나 체류 신분, 언어 문제 등을 이유로 업소에 묶여 장시간 일하거나 수입 대부분을 빼앗기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사기관들은 단순한 성매매 단속을 넘어 자금 흐름과 업주 조직을 추적해야 인신매매 구조를 끊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텍사스 내 불법 마사지 업소 증가가 지역사회 치안과 인신매매 대응의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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