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링턴 경찰국 소속 현직 경찰관이 근무 중 성폭행 혐의로 체포돼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알링턴 경찰은 36살 경찰관 데릭 딘을 성폭행과 공권력 남용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딘은 지난 4월 한 여성의 신고를 받고 처음 해당 가정을 방문한 뒤, 이후 별다른 신고 접수 없이 근무 중 세 차례 다시 여성의 집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딘은 당시 방문 과정에서 바디캠 일부를 가린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국은 신고가 접수된 직후 내부 조사와 형사 수사를 동시에 진행했고, 딘은 지난달 행정 휴직 처분을 받은 뒤 결국 체포됐습니다.
알링턴 경찰국은 “주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에 대해 엄중히 대응하겠다”며 사건 발생 경위와 내부 관리 절차 전반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딘은 현재 태런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돼 있으며, 정식 재판 절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he post 알링턴 현직 경찰관 성폭행 혐의 체포… 바디캠 가림 의혹도 first appeared on DK NET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