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협의회가 주최한 ‘2026 평화통일 청소년 골든벨’ 예선대회가 지난 6일(토)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학생 7명과 학부모 4명 등 모두 11명이 참가해 평화통일과 한국 현대사, 북한 사회 관련 문제를 풀며 실력을 겨뤘습니다. 참가자들은 대회 직전까지 문제집을 보며 준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김원영 회장은 통일 골든벨은 청소년들이 북한과 통일 문제를 보다 깊이 이해하는 교육의 장이라며, 준비 과정 자체가 소중한 배움의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최우수상은 리디 하이스쿨 11학년 박지환 군이 차지해 상금 300달러를 받았습니다. 우수상은 플라워마운드 하이스쿨 10학년 차현준 군에게 돌아갔으며, 장려상은 박지원 군과 현소망 양, 송윤민 군이 수상했습니다.
특히 최우수상을 받은 박지환 군과 장려상을 받은 박지원 군은 형제로 함께 참가해 나란히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한편 최우수상 수상자는 미주 지역 결선 참가 자격을 얻게 되며, 최종 우승자는 한국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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