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초등학교 총격 참사…어린이 3명·교사 1명 숨져

Written on 10/16/2026
DKNET NEWS

[사진 출처: AI 생성 이미지]

오리건주 중부의 한 초등학교에서 16세 청소년이 총기를 난사해 어린이 3명과 교사 1명 등 모두 4명이 숨졌습니다.

총격범은 현장에서 시민의 총격을 받고 숨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은 15일 오후 1시쯤 포틀랜드에서 남동쪽으로 약 200킬로미터 떨어진 벤드시의 실버레일 초등학교에서 발생했습니다. 총격범은 학교 밖에 주차된 차량을 향해 먼저 총을 쏜 뒤, 잠겨 있던 학교 출입문에 총격을 가해 건물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5살과 8살, 11살 어린이 3명과 교사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 7살 학생 1명과 54세 교사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총격범이 학교에 들어가는 모습을 목격한 시민이 그를 뒤쫓아가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한 지 3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했지만, 총격범은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총격범의 구체적인 신원과 학교와의 관계, 범행 동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티나 코텍 오리건주 주지사는 시민의 신속한 개입이 추가 인명 피해를 막았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학교는 유치원부터 5학년까지 모두 462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곳입니다. 교육 당국은 학교를 봉쇄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인하는 한편, 피해자 가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파악하기 위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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