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차세대 SMR 개발 진전… 40여 년 만에 핵심 단계 돌파

Written on 06/05/2026
DKNET NEWS

[사진 출처: AI 생성 이미지]

미국의 차세대 원전 개발이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미 에너지부는 4일 소형모듈원자로, 즉 SMR 개발 기업 안타레스 뉴클리어의 실험용 원자로가 아이다호 국립연구소에서 ‘임계’ 상태 달성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임계는 핵분열 반응이 외부 도움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상태로, 원자로 개발 과정의 핵심 단계입니다. 특히 미국에서 민간 기업이 개발한 비경수로 원자로가 임계에 도달한 것은 40여 년 만에 처음입니다.

에너지부는 이번 성과로 SMR의 안전성과 기술 가능성이 확인됐으며, 향후 실제 전력 생산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SMR을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개발과 인허가 절차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10개 원전 스타트업이 정부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소식에 관련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SMR 개발이 속도를 내면서 세계 원전 시장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원전 기자재 기술력을 갖춘 한국 기업들에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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