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가 내년 미국의 모든 어린이에게 자신이 보유한 스페이스X 주식을 한 주씩 나눠주겠다고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에 이 같은 계획을 공개하면서, 앞으로 이어질 여러 계획의 첫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주식을 언제, 어떤 방식으로 지급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내놓지 않았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 계획을 실행하려면 약 105억 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미국의 18세 미만 아동 약 7천200만 명에게 스페이스X 주식을 한 주씩 지급한다고 가정한 계산입니다.
스페이스X는 현재 상장 기업이기에 실제 지급 방식과 주식 처분 조건 등이 중요한 문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머스크의 막대한 자산을 고려하면 재정적으로 불가능한 계획은 아니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하지만 머스크가 과거에도 실행되지 않은 계획을 발표하거나 나중에 농담이었다고 밝힌 사례가 있어, 이번 약속이 실제로 이행될지는 불확실합니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시행 일정이나 지급 절차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he post 머스크 “내년 미국 어린이 모두에게 스페이스X 주식 1주씩 주겠다” first appeared on DK NET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