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슈퍼지능 태스크포스’ 출범…AI 패권 경쟁 본격화

Written on 10/06/2026
DKNET NEWS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인공지능, AI 분야에서 미국의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연방 태스크포스를 출범시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른바 ‘슈퍼지능 태스크포스’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AI를 ‘슈퍼지능’, 즉 SI로 부르기로 하고, 새로운 명칭을 공식 문서 등에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이번 태스크포스는 미국이 중국 등 경쟁국에 뒤처지지 않고 첨단 인공지능 기술의 선두를 유지하는 방안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동시에 AI가 가져올 위험과 기회, 정부의 역할 등을 검토해 120일 안에 보고서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태스크포스는 제이 클레이턴 국가정보국장이 이끌고, 연방거래위원회 앤드루 퍼거슨 위원장과 국방부 최고기술책임자 에밀 마이클, 연방인사관리처 스콧 쿠퍼 국장 등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트럼프 대통령과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에게 직접 보고하게 됩니다.

클레이턴 국장은 미국이 AI 경쟁에서 선두에 서지 못할 경우 국가안보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중국 등 다른 나라보다 먼저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최근 AI 기업들의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기술 개발을 촉진하면서도 AI 위험에 어떻게 대응할지 새로운 태스크포스의 역할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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