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의 식스플랙스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던 4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지난 12일 오후 4시쯤 애틀랜타 인근에 있는 ‘식스플랙스 오버 조지아’에서 일어났습니다.
아들과 함께 롤러코스터 ‘골리앗’에 탑승한 42세 남성이 운행 도중 좌석 밖으로 튕겨 나가 숨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탑승객 여러 명도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골리앗은 최고 높이 200피트, 최고 속도 시속 70마일에 이르는 대형 롤러코스터로, 지난 2006년부터 운영돼 왔습니다.
식스플랙스 측은 사고 이후 예방 차원에서 북미 지역의 유사 롤러코스터 9대의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여기에는 로스앤젤레스 인근 발렌시아의 매직마운틴 놀이기구도 포함됐습니다.
조지아주 당국은 사고 당시 안전바가 정상적으로 작동했는지, 기계적 결함이 있었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고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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