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가 미국 대학 평가기관 니치가 발표한 2027년 최우수 공립대학교 순위에서 전국 1위에 올랐습니다.
니치는 연방 교육부 자료와 학생, 졸업생들의 수백만 건에 달하는 평가를 바탕으로 학업 수준과 입학 경쟁률, 대학 비용, 재정지원, 캠퍼스 생활 등을 종합해 순위를 산정했습니다.
UCLA는 전체 평점 A+를 받았고, 합격률은 9%로 나타났습니다. 장학금과 보조금을 제외한 뒤 학생들이 실제로 부담하는 평균 순가격은 1만4천512달러로 평가됐습니다.
이번 순위에서 2위는 미시간대 앤아버, 3위는 버지니아대가 차지했습니다. 조지아텍이 4위, 텍사스대 오스틴이 5위에 올랐고, 플로리다대와 일리노이대 어바너-샴페인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노스캐롤라이나대 채플힐이 8위, UC 버클리가 9위, 위스콘신대 매디슨이 1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텍사스에서는 UT 오스틴이 전국 공립대 5위에 오르며 강한 경쟁력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다만 니치 순위는 연구 실적이나 특정 전공의 경쟁력만을 평가하는 방식과는 달리, 비용과 학생생활, 실제 재학생과 졸업생 평가까지 폭넓게 반영한다는 점에서 다른 대학 순위와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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