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 대표단, 20일 협상 위해 파키스탄 간다···합의 안하면 모든 발전소와 다리 파괴”

Written on 04/19/2026
DKNET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나의 대표단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갈 예정”이라면서 “내일(20일) 저녁 협상을 위해 이슬라마바드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이란은 어제(18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우리의 휴전 협정을 완전히 위반한 총알을 발사하기로 결정했다. 그 가운데 상당수는 프랑스 선박과 영국 화물선을 겨냥한 것이었다. 좋지 않나?”라면서 이 같은 글을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은 최근 해협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이상한 일”이라면서 “우리의 봉쇄 조치가 이미 해협을 폐쇄했기 때문”이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그들은 우리를 모르고 도와주고 있다”면서 “폐쇄된 해협에서 하루에 5억달러를 잃는 것은 바로 그들이다. 미국은 아무것도 잃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우리는 매우 공정하고 합리적인 제안을 했으며, 이란이 이를 받아들이기를 바란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미국은 이란의 모든 발전소와 다리를 무너뜨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어 “더 이상 착한 사람 행세를 하지 않겠다”며 “이란의 살해기계가 멈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빠르게 내려올 것이고, 쉽게 내려올 것”이라면서 “만약 그들이 협상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지난 47년 동안 다른 대통령들이 이란에게 했어야 할 일을 하게 되어 영광으로 여긴다”고 적었다.


백악관은 어제 JD 밴스 미 부통령, 스티브 윗코프 특사,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이란과의 회담을 위해 파키스탄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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