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4분기 매출·이익 예상 상회…인수 여파에 투자자 우려

Written on 01/21/2026
DKNET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전년보다 17.6% 증가한 120 5천만 달러, 주당순이익은 56센트로, 월가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습니다

넷플릭스의 유료 회원 수는 3 2500만 명을 넘어섰으며, 4분기 영업이익은 29 5천만 달러, 영업이익률은 24.5% 1년 전보다 개선됐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눈길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인수에 쏠리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스튜디오와 스트리밍 사업부를 72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하고, 이를 전액 현금 거래로 전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6천만 달러, 올해 2 7500만 달러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자사주 매입은 일시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넷플릭스는 올해 매출이 12~14% 증가하고 광고 수익은 약 2, 영업이익률은 31.5%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지만, 연간 EPS 예상치는 76센트로 월가 예상치 82센트를 밑돌았습니다

한편, 넷플릭스 주가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1%대 하락 마감했으며, 시간외 거래에서는 5%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작년 4분기 인기 콘텐츠로는 ‘기묘한 이야기’ 최종 시즌과 한국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시즌 2가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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