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중부 강타한 겨울폭풍…최소 30명 사망

Written on 01/27/2026
DKNET

눈과 얼음, 극심한 추위가 동·중부 지역까지 광범위하게 이어지면서 최소 30명이 폭풍 영향으로 숨졌습니다.

눈이 수백 마일에 걸쳐 쌓이고 얼음이 도로와 인프라를 덮어 많은 지역에서 교통 혼란과 항공편 취소, 학교 및 기업 휴교·휴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 폭풍은 아칸소에서 뉴잉글랜드까지 1,300마일 이상 눈과 얼음을 몰고 왔고, 강풍과 영하권 체감온도 속에서 차량 충돌, 저체온증, 눈썰매·제설 장비 사고 등이 사망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전력 공급이 끊기고 수많은 주민이 정전 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남부와 동부 일부 지역에서는 전선이 끊기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깊습니다

텍사스와 달라스-포트워스 지역도 한파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으며, 수백 편의 항공편이 취소되는 등 여전히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 당국은 영하권 추위가 며칠 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외출과 여행을 자제하고 난방과 전력 안전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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