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워스에서 열린 성별 공개 파티, 이른바 ‘젠더 리빌 파티’가 총격 사건으로 이어지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포트워스 경찰에 따르면, 지난 주말 한 가정 모임 도중 총기를 둘러싼 말다툼이 발생했고, 이 과정에서 총격전으로 번지면서 현장에 있던 5명이 다쳤습니다.
사건은 파티 참석자 중 한 명이 허리에 찬 총기를 계속 드러내자, 다른 참석자가 “차에 두라”고 요구하면서 갈등이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후 용의자가 위협적으로 총을 겨누면서, 상대방도 총을 꺼내 대응하는 과정에서 총격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변에 있던 가족과 지인들이 총탄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건 직후 병원을 찾은 용의자를 체포해, 살상무기 사용 가중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특히 당시 현장에는 어린이들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지역사회에서는 충격과 함께 총기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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