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T CEO 나딘 리 사임 결정… 북텍사스 대중교통 변화 주목

Written on 03/26/2026
DKNET

달라스 지역 대중교통을 운영하는 DART의 나딘 리(Nadine Lee) CEO가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나딘 리 CEO는 현재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향후 물러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 2021년부터 DART를 이끌어왔습니다

이번 결정은 DART가 최근 몇 년간 겪어온 상당한 혼란과도 맞물려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일부 회원 도시들이 DART 탈퇴를 추진하면서, 조직의 존립 자체가 흔들릴 정도의 위기를 겪었습니다

실제로 플래이노와 어빙 등 주요 도시를 포함해 여러 지역이 탈퇴 투표를 검토하면서 갈등이 커졌고, 이후 재정과 운영 방식에 대한 타협안이 마련되면서 일부 도시는 잔류를 결정하기도 했습니다

나딘 리 CEO는 성명을 통해 “대중교통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 나왔다”며, 현재 DART가 다음 단계로 나아갈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사회 역시 그의 리더십이 조직 안정과 서비스 개선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DART는 앞으로 새로운 CEO 선임 절차에 곧바로 들어갈 예정이며, 임시 CEO와 향후 운영 계획도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북텍사스 교통의 핵심 기관인 DART의 리더십 교체가 향후 대중교통 정책과 서비스 방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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