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근 크게 떨어지며 202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 가운데 하나를 기록했습니다.
14일 보도에 따르면, 30년 고정 금리 주택담보대출의 평균 금리는 지난주 기준으로 5%대 초반까지 내려왔습니다. 이는 2022년 들어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던 금리와 비교하면 상당히 낮아진 것으로, 주택 구매자들에게는 대출 부담이 줄어들 수 있는 긍정적 신호입니다.
전문가들은 금리 하락이 주택 시장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높은 금리로 인해 집을 사려던 소비자들이 구매를 미뤄왔지만, 금리가 낮아지면서 다시 거래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입니다.
다만 금리가 여전히 역사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금리 하락이 집값 상승이나 물가 흐름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이처럼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낮아지는 흐름은 미국 주택 시장의 거래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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