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포트워스 지역과 텍사스 전역의 식량 지원이 확대됩니다.
켄 팩스턴 텍사스 법무장관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달걀 가격을 부당하게 인상했다는 소송에서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합의에 따라 미국 최대 달걀 공급업체 중 하나인 Cal-Maine Foods가 텍사스 전역의 푸드뱅크에 200만 개가 넘는 달걀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이 가운데 DFW 지역에는 5만 더즌, 약 60만 개의 달걀이 무료로 배포될 예정입니다.
달걀은 노스텍사스 푸드뱅크와 태런트 지역 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식량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됩니다. 최근 식료품 가격이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이번 지원은 많은 가정의 식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합의는 2020년 팬데믹 초기 달걀 값이 최대 300%까지 급등했다는 혐의에 따른 것입니다.
팩스턴 법무장관은 “텍사스 주민을 상대로 부당한 가격 인상을 한 기업에 대해 앞으로도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무료 달걀 배포 일정과 장소는 각 지역 푸드뱅크 웹사이트나 안내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은 신분이나 소득 증빙 없이도 배포 행사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