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인근 초등학교서 11세 아동 총격 사건… 또래가 가해자

Written on 03/31/2026
DKNET

달라스 인근 초등학교에서 11살 아동이 또 다른 11살 아이에게 총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FOX 4 뉴스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9일 저녁 7시 30분쯤, 카우프먼 카운티에 위치한 오팔 스미스 초등학교(Opal Smith Elementary) 운동장에서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총상을 입은 11살 아동을 발견했습니다. 부상을 입은 어린이는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현재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가해자 역시 같은 나이인 11살 아동으로 확인하고, 현장에서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경찰 당국은 이번 총격 사건이 두 어린이 사이에서 벌어진 우발적인 사건이며, 학교의 학생이나 교직원이 즉각적인 위험에 처해 있다고 볼 만한 근거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경찰은 어린 학생이 어떻게 총기를 손에 넣었는지, 그리고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해당 학교는 사건 다음 날 정상적으로 수업을 재개했지만, 지역 사회에서는 어린이 총기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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