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카운티서 1,400만 달러 규모 기프트카드 사기… 남성 3명 구속

Written on 01/02/2026
DKNET

달라스 카운티에서 1천400만 달러 규모의 기프트카드 사기 사건과 관련해 남성 3명이 구속됐습니다. 


텍사스 금융범죄 정보센터는 이들이 이른바 ‘기프트카드 복제’ 수법으로 장기간에 걸쳐 대규모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체포 당시 400장 이상의 기프트카드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모두 이민 당국이 신병 인계를 요청한 상태로, 형사 절차가 끝난 뒤에도 추가 구금 가능성이 있어 달라스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돼 있습니다. 


갈랜드 경찰은 12월 15일, 텍사스 금융범죄 정보센터의 제보를 받아 브로드웨이 블러버드 인근 월그린 매장에서 카드 절도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차량 트렁크에서 쇼핑백에 담긴 다량의 기프트카드가 발견됐고, 이 사건의 잠재 피해액은 2만6천 달러로 추산됐습니다. 수사 당국은 이들이 하루 평균 10곳의 매장에서, 7개월 동안 범행을 이어왔다고 보고 있습니다. 


당국은 소비자들에게 포장 훼손이나 과도한 접착 흔적이 있는 기프트카드는 구매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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