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단독주택 임대 회사, 4,720만 달러 세입자 환급 합의

Written on 03/12/2026
DKNET

달라스에 본사를 둔 대형 주택 임대 회사의 고객들에게 총 4,720만 달러 규모의 환급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달라스 모닝뉴스에 따르면 미 연방거래위원회, FTC는 단독주택 임대 회사 ‘Invitation Homes’와의 합의에 따라 약 4,720만 달러를 세입자들에게 돌려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FTC는 이 회사가 임대 계약 비용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거나 숨겨진 수수료를 부과하고, 입주 전 주택 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은 점 등을 문제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또 일부 세입자들에게 퇴거할 때 정상적인 사용으로 발생한 손상까지 비용을 청구하거나 보증금을 제대로 반환하지 않았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합의에 따라 FTC 2021년부터 2024년 사이 해당 회사에 수수료나 비용을 낸 약 44만 명의 고객들에게 환급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번 합의에는 환급금 지급뿐 아니라 임대료와 수수료를 보다 투명하게 공개하고 보증금 처리 절차를 개선하는 조치도 포함됐습니다

Invitation Homes는 미국 최대 단독주택 임대 관리 회사 중 하나로 전국 16개 지역에서 8만 채 이상의 주택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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