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T 탈퇴 주민투표, 달라스 교외 주요 도시서 줄줄이 취소

Written on 02/25/2026
DKNET

텍사스 북부 지역 교통을 흔들었던 DART 탈퇴 주민투표가 주요 도시들에서 줄줄이 취소됐습니다.

달라스 지역 대중교통 기관인 DART에서 일부 교외 도시가 탈퇴를 추진해 온 가운데, 애디슨, 플래이노, 파머스브랜치, 어빙, 그리고 Park Cities 지역이 예정됐던 DART 탈퇴 찬반 주민투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들 도시에서는 그동안 주민들이 DART 회원 자격을 유지할지, 아니면 탈퇴할지를 묻는 주민투표를 준비해 왔습니다. 투표를 통해 DART를 떠나 자체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다른 운송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움직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DART 측과의 최근 협상 결과, 이들 도시가 DART로부터 일부 재정 환급과 정책 개선 약속을 확보하면서 주민투표를 취소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주민투표가 예정됐던 일정은 더 이상 진행되지 않게 됐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그동안 DART 서비스와 비용 부담의 불균형이 문제로 지적돼 왔습니다. 특히 버스와 경전철 서비스 수준에 비해 각 도시가 부담해야 하는 세금 부담이 크다는 불만이 컸습니다

이번 주민투표 취소 결정은 DART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유지하면서도, 회원 도시들의 요구를 일부 반영한 타협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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