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W 이번 주말 ‘한여름 더위’…최고 97도까지 급등

Written on 03/20/2026
DKNET

이번 주말 DFW 지역은 봄을 건너뛰고 한여름 같은 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금요일부터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낮 최고기온이 90도 초반,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90도 중후반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일요일은 일부 지역에서 97도 안팎까지 올라, 3월 기준으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기온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평년보다 무려 15도에서 20도 이상 높은 수준이어서, 체감상 초여름이 아닌 한여름에 가까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번 더위는 강한 고기압이 정체되면서 열기를 가두는 ‘히트돔’ 현상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건조한 공기까지 더해지면서 낮에는 뜨겁고, 햇볕도 강하게 느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밤에는 기온이 비교적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수 있어, 건강 관리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에는 반팔이 어울릴 만큼 덥지만, 아침과 저녁은 비교적 선선할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주의하실 점은, 이번 주말 동안 비 소식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탈수 증상이나 야외 활동 시 열 관련 질환 위험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충분한 수분 섭취와 자외선 차단, 그리고 한낮 야외 활동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음 주 초부터는 기온이 다시 80도 초반대로 내려가면서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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