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포트워스 지역에 대규모 AI 기반 개발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되면서, 북텍사스가 첨단 산업 중심지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습니다.
달라스 모닝뉴스에 따르면, 텍사스 맨스필드 지역에 약 7억 5천만 달러 규모의 ‘AI 기반 영화 제작 복합단지’ 건설이 곧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약 75에이커 부지에 조성되며, 영화 촬영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사무공간과 데이터센터, 주거시설, 호텔, 상업시설까지 포함된 일종의 ‘미니 도시’ 형태로 개발됩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제작과 후반 작업이 가능한 첨단 시설이 핵심입니다. 1단계 공사는 오는 8월 시작될 예정이며, 약 5천만 달러 규모로 진행돼 2027년 중반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체 프로젝트는 향후 5년에 걸쳐 총 10단계로 나뉘어 추진됩니다. 경제적 파급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완공 이후 약 2,600개 이상의 상시 일자리와 4,000개 이상의 건설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개발은 할리우드에 가지 않고도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새로운 제작 허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북텍사스를 AI와 미디어 산업 중심지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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