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시티파크, DART 탈퇴 주민투표 검토…북텍사스 교통 불확실성 확대

Written on 01/01/2026
DKNET

유니버시티파크가 달라스 지역 대중교통 기관인 달라스 에어리어 래피드 트랜싯(Dallas Area Rapid Transit) 탈퇴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를 검토하면서, 북텍사스 대중교통 체계의 불확실성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유니버시티파크 시의회는 1월 6일 회의에서 오는 5월 특별선거를 실시해 DART 회원 자격을 종료할지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미 어빙과 플래노, 파머스브랜치, 하이랜드파크는 탈퇴 선거 일정을 잡았고, 애디슨은 시의회 내 의견 불일치로 투표 추진이 무산됐습니다. 


북텍사스 각 도시들은 서비스 수준과 비용 부담을 문제 삼아 DART의 재정 구조와 운영 방식 개선을 요구해 왔으며, 결국 가입 여부를 유권자 판단에 맡기는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니버시티파크 시의회는 회의 전날인 1월 5일 DART 관계자들과 업무 회의를 열어 서비스 현황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인구 약 2만5천 명의 이 도시는 2023회계연도에 판매세 690만 달러를 달라스 지역 대중교통청에 납부했습니다. 


5월 2일 투표에서 탈퇴가 결정될 경우 대중교통 서비스는 즉시 중단되지만, 기존 채무 상환 의무로 인해 재정 부담은 당분간 이어지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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