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는 지난해에도 미국에서 이사 유입이 가장 많은 주로 나타났으며, 달라스-포트워스가 성장의 중심으로 꼽혔습니다.
이사 업체 U-Haul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텍사스는 트럭과 트레일러, 컨테이너 편도 이용 건수를 기준으로 한 순유입 지표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10년 사이 텍사스가 이 지표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일곱 번째입니다. 특히 달라스-포트워스는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대도시권 1위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고, 휴스턴과 어스틴이 뒤를 이었습니다.
U-Haul 관계자들은 낮은 생활비와 탄탄한 고용시장, 확장되는 교통·도시 인프라, 그리고 문화적 다양성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U-Haul이 처리한 전국 편도 이사 거래는 250만 건을 넘었습니다.
북텍사스는 기업 본사 이전과 투자 확대, 숙련 인력 유입이 서로 맞물리는 선순환 구조 속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구조가 당분간 지역 인구 증가와 경제 확장을 계속 뒷받침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