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인근 도시, 대중교통 탈퇴 시 광역망 혼란 불가피

Written on 01/14/2026
DKNET

북텍사스 일부 도시들이 달라스 지역 대중교통 체계에서 이탈할 경우, 광역 교통망 전반에 큰 혼란이 불가피하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일상 이동에 대중교통을 의존해 온 주민들의 불편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달라스 지역 대중교통청은 13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플래이노와 어빙, 파머스브랜치, 하이랜드파크, 유니버시티파크가 5월 2일 투표를 통해 탈퇴를 결정할 경우, 선거 결과가 확정되는 다음 날인 5월 3일부터 해당 도시 내 철도와 버스, 온디맨드 교통 서비스가 즉각 중단된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약 800개 버스 정류장과 13개 고링크 구역, 트리니티 철도 급행과 실버 라인 일부 역, 그리고 10개 경전철 역이 영향을 받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패러트랜짓 서비스(paratransit service) 역시 전면 중단돼 이용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도시 측은 자체 교통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지역 간 연결성이 약화될 수 있다는 지적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달라스 지역 대중교통청은 3월 24일 공청회를 열어 서비스 조정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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