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코서 차량에 끌리던 썰매 사고 발생… 16세 소녀 숨져

Written on 01/27/2026
DKNET

최근 한파와 겨울 폭풍으로 노스텍사스 지역이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가운데, 프리스코에서 심각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프리스코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월 25일 일요일 오후 프리스코 Majestic Gardens Drive 일대에서 10대들이 썰매를 타던 중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대가 오후 2시 30분경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을 때, 두 명의 16세 소녀가 생명을 위협하는 부상을 입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한 명은 치료 도중 숨졌고 다른 한 명은 여전히 위중한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프리스코 경찰에 따르면 예비 조사 결과 또 다른 16세 소년이 지프 랭글러를 운전해 썰매를 끌던 중, 썰매가 커브를 들이받고 나무와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가 조사 중이며, 덴튼 카운티 지방검사 사무실과 함께 수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직 피해자들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피해자들이 모두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신상 정보는 보호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당국은 겨울철 눈과 얼음이 길 바닥을 매우 미끄럽게 만들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불필요한 외출 자제와 주의 깊은 운전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