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포트워스 지역의 렌트 시장이 2026년에도 ‘세입자 친화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DFW 지역의 중간 월세는 1,400달러를 넘어섰지만, 여러 지표를 종합했을 때 여전히 세입자에게 유리한 시장 특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전국 주요 도시들과 비교하면 월세 상승률은 높지만, 임대 공급이 꾸준히 늘고 있고, 생활비 대비 렌트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이 주된 이유로 꼽힙니다.
달라스-포트워스는 지난 몇 년간 인구와 일자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주택 공급도 확대됐고, 특히 중저가 렌트 물량이 늘어난 것이 세입자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또한 DFW 지역은 다른 대도시에 비해 주택 가격과 생활비가 비교적 안정적이어서 월세 부담이 완화되는 구조입니다.
전문가들은 단순한 월세 금액뿐 아니라 임금과 생활비, 주거 선택 폭까지 고려할 때 달라스-포트워스는 세입자들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평가합니다.
한편 일부 저소득층 세입자에게는 부담이 남아 있어 주택 안정 정책의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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