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피트니스 센터 어린이 학대 의혹, 가족 100만 달러 소송 제기

Written on 04/06/2026
DKNET

달라스 지역 유명 피트니스 센터에서 어린이 학대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 가족이 Life Time Fitness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는데, 피해 아동은 6세 미만으로, 체육관 내 어린이 돌봄 시설에서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소송은 지난 3월 27일 달라스 카운티 법원에 접수됐으며, 해당 사건은 달라스 하이랜드 파크 지역 한 지점의 ‘키즈 아카데미’ 프로그램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족 측은 아이가 일정 기간 반복적으로 피해를 입었으며, 피트니스 센터 측이 적절한 감독과 안전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가해자로 지목된 10대 미성년자를 체포하고, 아동 대상 범죄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족은 이번 소송을 통해 100만 달러 이상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유사한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을 이유로 구체적인 언급은 피하면서도, 어린이의 안전과 보호가 최우선이라는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최근 북텍사스에서 잇따라 제기되고 있는 어린이 보호 문제와 맞물리며, 관련 시설의 관리와 감독 체계에 대한 점검 필요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결과에 따라 관련 업계 전반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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